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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극 <기록을 찾아서3 : 짬짬의 기록>

낭독극 <기록을 찾아서3 : 짬짬의 기록>

‘기록을 찾아서’는 김정, 박희은, 최희진, 서가영, 전강희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이다. 배우이고, 작가이고, 디자이너면서, 때로는 복합적인 포지션으로 예술작품을 꾸준히 만들고 있는 다섯 명의 창작자들이 모여, 기록물을 토대로 여성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재발견하고 재구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1월 <기록을 찾아서1: 연기를 해야지 교태만 떨어서는 되겠느냐>(두산아트센터 아트랩)가 192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활동한 복혜숙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었다면, 5월에 있었던 <기록을 찾아서2: 듣고 계신가요>(신촌문화발전소 창작과정공유)는 복혜숙 다음 세대의 배우들인 문예봉, 차홍녀, 이월화, 이경설을 통해, 해방공간에서 여성 배우들의 삶을 살펴본 리서치 결과물 발표였다. 11월 <기록을 찾아서3: 짬짬의 기록>은 앞서 언급한 배우들의 동세대 혹은 다음 세대의 여성 소설가들의 기록을 담았다. ‘대본 만들기’라는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 중, 중간 점검 시간으로 11월 23일 한차례 낭독 발표 시간을 갖는다.

‘짬짬의 기록’은 기록으로 남아있는 여성 창작자들의 삶 속에서 가장 일상적인 것들의 흔적들을 발견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다섯 창작자들의 일상과 여전히 공통분모로 남아있는 지점들, 전혀 다른 모습이 펼쳐지고 있는 지점들을 찾아가는 작업으로, 오늘날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담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대본 만드는 시간 대부분을 카페에서 보냈던 것처럼, 공연도 카페 같은 작은 공간, 일상적인 공간에서 올릴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9 청년예술가 생애첫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입니다.

일시

2019.11.23(토) 19:00

 

장소

신촌문화발전소 소극장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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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SHINCHON ARTS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