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디어니스트 정태호
클래식에서 재즈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재즈아코디언 연주자 정태호는 바로크합주단, 서울신포니에타, 코리안팝스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재즈뮤지션이 연주하는 탱고라는 이름의 재즈밴드 라벤타나를 이끌고 있으며, 2011년 2집 앨범 [Nostalgia and the Delicate Woman]으로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했다.
플루티스트 효성
수려한 미모와 톡톡 튀는 무대 매너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재즈플루티스트 효성은 클래식에서 재즈, EDM, 뉴에이지,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협업을 통해 음악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2017년 크로스오버 재즈밴드 반다드 효성을 결성하여 플루트 음악의 다양성과 대중성을 담은 재즈앨범 [Banda de HYO SUNG]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