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미디어 연구 워크숍1

포스트미디어 연구 워크숍1

디지털 시대의 고도화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우리 사회를 예측불가능의 속도로 바꾸어 왔고, 이로써 인류는 그동안 겪어왔던 그 어떤 변화보다 놀라운 변화를 맞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물리적 기술이 인간의 의사소통 방식 뿐 아니라 예술의 역할, 나아가 인간 존재의 조건을 재고하게 만들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는 점에 대해서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이런 기술 환경의 변화는 기존의 미디어 연구를 통해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탈미디어성’을 내포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포스트미디어 연구’는 기존의 미디어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술의 변화상과 연동하는 ‘탈미디어성’의 작동 방식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관찰하고자 2000년대 후반부터 제기된 분야이다. ‘미디어’가 인간 주체의 구성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 것이라면, ‘포스트미디어’의 상황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었던 조건에 대한 성찰 내지 반성을 내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인문학과 경험과학이 적극적으로 융합하며 전환이 이루어지는 현재 시점에서,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포스트미디어 연구 네트워크’의 이번 워크숍은 미디어의 전지구성과 상호작용성에 주목하여 문화예술적 쟁점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구체화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일자

2019.09.27(금)

 

시간

오후 6시

 

장소

신촌문화발전소 소극장

신촌문화발전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나길 57  |  Tel.02-330-4393  |  Fax.02-365-8898  |  ※월/공휴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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