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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퍼포먼스 ‘시작하는 아이’

인공지능 퍼포먼스 ‘시작하는 아이’

인공지능 퍼포먼스 ‘시작하는 아이’


2021. 11. 26(금) - 11. 27(토)

금 19:30, 토 15:00
신촌문화발전소 공연장

[ 예매하기 ]

‘AI 시아’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퍼포먼스

“시작하는 아이”

 

시작(詩作)하는 유희적 수행방식들에 관한 소고

시를 문학의 바깥에서 보고, 예술을 예술가로부터 해방시키는데서 출발한다. 시의 반복된 번역, 언어공간의 구글시트 공간 원리, 약속된 시간과 행위의 시 쓰기, 비껴가는 대사들이 연결된 시적 여백, 중국어 방의 읽는 시학, 시아의 낭독, 로봇들의 대화 등 시 쓰기에 관한 유희적 수행방식들을 탐색한다. 극장공간은 언어공간의 놀이터가 되고, 우리는 인공지능 시아와 함께 시인이 된다.

 

국내 최초 시 쓰는 인공지능, 시아(SIA)

슬릿스코프는 약 12,000여 편의 시를 학습해서 시를 생성하는 인공지능 시아를 개발했다. 시아는 중국어 방에 있는 아이처럼 문자에 담긴 의미를 이해할 수 없지만, 언어의 공간에서 작동하는 원리와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시적 허용으로 수용한다. 인터넷 백과사전, 뉴스 등을 읽으며 한국어 공부하고, 약 만 편의 시를 읽으며 시를 쓰는 방법을 배워 시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본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2021년 예술과기술융합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SHINCHON ARTS SPACE